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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마마무 대구 콘서트 후기👍 안녕하세욯ㅎㅎㅎ HOPE_입니당 오늘도 따끈따끈한 후기를 식기 전에 가지고왔어요🔥🔥 바로 어제 대구에서 있었던 마마무 콘서트!! 아ㅏㅏㅏㅏㅏㅏㅏ 원래도 정말 좋아하던 그룹인데 마침 지방에서 해서ㅠㅠ 물론 저에겐 멀지만.. 그래도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어요!!!>_< 티켓팅때 ㅋㅋㅋ 어찌나 긴장했는지 ㅋㅋㅋㅋ 인원이 다인원이라 웬만하면 붙어앉으려고 애썼네요 ㅎㅎ 마마무 이번 대구 콘서트는 7.27-28 양일로 진행했어요:) 지난 4월에 있었던 3일간의 fw콘서트 이후 앙코르 콘서트 였답니다😆 6:19분에 시작했는데 마마무의 데뷔일이 6월 19일이라서 그렇게 진행했다고 해요 ㅎㅎ 무려 약 4시간을 후다닥 달렸는데 체감은 2시간이었던것 같아요 ㄷ 그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후회0 지이이이이.. 2019. 7. 29.

[제주 한림] 카페 유주(cafe yuju) XD 안녕하세요 얼마 전 한림에서 또! 이쁜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ㅎㅎ 바로바로! 카페 유주(Cafe yuju) 인데요 ㅎㅎ 이미 유명해서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처음이라 ㄷ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라 진짜 너무 ㅋㅋㅋ 감사했어요 위치는 식당 문쏘 앞에 있어요 ㅎㅎ 짠 ㅎㅎㅎㅎㅎ 외관 너무 이쁘죠 여기도 근처 앤트러사이트 처럼 공장을 개조했나? 싶은 외관이었어요 ㅎㅎ 속은 아닙니다 짠 따숩죠? 안에 강아지도 있는데 조용하고 순해요 ㅎㅎ 개가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개를 데리고 오는 것 같았어요 ㅎㅎ 강아지 좋아해서 오랜만에 개구경🐶🐶했어요 그리고 안은 시원하고 조용해요^^ 날씨가 참 좋죠? 제주는 자주 흐리긴 해도 맑을땐 정말 맑아서 기분까지 좋아지는것같.. 2019. 7. 27.

[일상] 공단기 프리패스 연장 안뇽하세요~~~ HOPE_ 입니다😆 지방직 시험을 치른지 벌써 한달을 넘어 ... 이제 7월도 막바지네요 :) 속상한 결과를 받아들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결국 다시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방금 눈물을 머금고 프리패스 연장을 결제했어욥..... 자그마치 80만원대 ㅜㅜ 공단기가 점점 비싸지고있어서 새로 구매는 절대 못할것 같아서ㅠㅠ 재수생이 되었지만 사정상 힘들긴 하더라도 열심히해보겠습니당 공부하면서도 블로그는 유지됩니다💦 곧 비가 올 것 같아요 실내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욥😄😄 2019. 7. 26.

[독서 기록] 아몬드 안녕하세요:D HOPE_ 입니다. 오늘은 '아몬드'라는 소설을 읽고 기록을 남기려 합니다. 아몬드 _손원평 책을 읽는 것은 좋아하지만 작가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늘 서점에만 가면 베스트셀러가 꽂혀있는 책장을 헤메는데요. 거기서 발견했습니다. 베스트셀러 칸에 전시되어 있는 책들을 보면 다 유명한 책들이라 읽어보고 싶긴한데 그래도 손이 안가는 책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보시다시피 표지가 참 시선강탈이에요. 무표정한 얼굴부터가 끌렸던 것 같습니다. 1. 초반부부터 왜 책 제목이 '아몬드'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몬드 모양의 편도체. 그리고 태어날 때부터 편도체가 작게 태어난. 그래서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 라는 것은 평소에 잘 생각해 보지 못.. 2019. 7. 26.

[경남 창원] 숲속아띠 안녕하세요 :D 최근에 육지에 놀러왔는데 경남 창원에서 소소히 데이트 한 것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장소는 카페 '숲속아띠' 네비게이션에는 아직 안나오던데 아마 아직 가오픈 상태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시간이 늦어서 어디 멀리 가지는 못하고, 하지만 사람이 잘 없는 조용한 카페를 가고 싶어서 검색에 검색을 거쳐 아직 가오픈 상태라는 숲속아띠를 발견했습니다 ㅎㅎ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산길 72번길 100. 2층(마산리,614-2) T.055-252-7179 카톡 supsogaddi 7179 인스타 supsogaddi 8월 초 정식오픈 예정 (사장님 왈 8월 2일 쯤) 10AM~10PM 네... 여긴데요 처음에 상호명도 네비에 검색해도 안나오고해서 주소로 찍고 갔는데 ㅋㅋㅋㅋㅋ 인근에 아무것도 없.. 2019. 7. 26.

[독서 기록]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백세희 처음 책 표지를 보자마자 호기심에 들게 되는 책인 것 같다. 하지만 다른 책에 밀려 늘 서점에서 그자리 그대로 두고 왔었는데 좋은 어플(밀리의 서재)을 만나게 되면서 폰으로 읽어보게 되었다. 1. 우선 전개방식이 부록을 제외하곤 대화내용이다. 마치 대본을 읽듯이 빠르게 읽어나갔고 마치 단막극을 한편 보는 것 처럼 몰입했다. 그리고 나는 '나'에도 공감을 했지만 의사의 말을 유심하게 봤던 것 같다. 학부생활때 정신간호학 시간은 재밌었지만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이론시간에는 정신질환의 원인, 치료방법, 그리고 아주 특이한 케이스들 까지 책으로 공부를 한다. 딱딱했다. 하지만 실습은 긴장감과 불안함이 많았다. 그때도 정신간호학도 실습이 중요한 과목 중 하나가 아닐 까 생각이..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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