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삼산] 스컹크웍스(SKUNKWORKS)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전에도 항상 지나다니면서 한쪽 면이 특이하게 되어 있어서

가게 이름은 보지 못하고 "와 특이하다~" 하고 지나갔던 곳인데요.

 

카페 이름은

'스컹크웍스(skunkworks)'

입니다.

 

 

이번에 친구가 가격도, 맛도 좋다고 추천해줘서

함께 다녀왔습니다.ㅎㅎ

 

ㅎㄷㄷ 울산에 3군데나 있었네요

 

 

 

 

입구에요.

왼쪽 내부가 진짜 내부구요.

정면에 보이는 곳은 야외입니다.

문이 사선으로 열려있어서 절반은 내부에 절반은 외부에 있는 ..

ㅋㅋㅋㅋㅋ

 

 

 

내부모습

깔끔하죠?

 

 

다시 찍은 야외 테라스? 모습입니다.ㅎㅎ

차례대로 모카커피, 녹차라떼, 바닐라라떼에요.

다 괜찮았는데 녹차라떼가 정말 맛있었어요.

어딜가든 녹차라떼는 살짝 텁텁한 맛이 있어서

잘 안마셨었는데,

 

여기 녹차라떼는 정말 깔끔하고 텁텁하지도 않고 맛있어요 ㅎㅎ

아! 그리고 양도 다 많아요 ㅜㅜ 감덩

 

가격대는 웬만하면 4.5고

그다음부터는 5.0 이더라구용 ㅎㅎ

 

 

간식으로 시킨 크로와상.

맛있었어요 :)

이건 두번째로 가서 마신건데

아인슈페너(이름이 달랐는데 기억이 ㅜㅜ), 녹차라떼

아인슈페너는 먹을만 햇는데 역시 먹기가 힘들엇어욥...ㅎㅎ..

 

가격은

녹차라떼보다 아인슈페너가 좀 더 나가는

신기한 상황...ㅋㅋㅋㅋ

 

비싸도 500원 차이지만요 ㅎㅎ

 

 

가성비 좋은 이쁜 카페를 알게되어서 즐거웠어요 ㅎㅎ

삼산가면 이제 저기서 친구들을 자주 만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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